[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주상욱 / 사진=JTBC ‘내 집이 나타났다’ 캡처
배우 주상욱 / 사진=JTBC ‘내 집이 나타났다’ 캡처
‘내 집이 나타났다’ 배우 주상욱이 포부를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에서는 주상욱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로부터 영상편지를 받았다.

주상욱은 “저도 이렇게 여러 가족들이 같이 사는 그런 삶을 꿈꾼다”며 “지금도 화목하게 잘 살고 계시지만, 더 건강한 웃음을 지으면서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상욱은 “집이란 공간 자체는 먹고 자는 쉬는 공간일 수도 있겠지만, 그릇 안에 무언가를 담듯 그 집안에 저희 가족이 담겨 있는 거다. 저희가 정말 좋은 그릇을 만들어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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