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채널A ‘잘살아보세’ 이상민, 한송이, 최수종 / 사진제공=채널A
채널A ‘잘살아보세’ 이상민, 한송이, 최수종 / 사진제공=채널A
‘잘살아보세’ 이상민이 ‘멘붕’을 겪는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는 100회를 맞아 이상민, 한송이, 최수종이 함께한 뉴욕 여행기 2편이 그려진다.

이번 여행은 멤버들끼리 스스로 의식주를 해결해야 하는 자유여행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들은 로컬 음식부터 대중교통까지 리얼한 뉴욕의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이상민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풍부한 여행 경험과 순발력을 발휘해 ‘지니어스’다운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하지만 그런 이상민도 무릎 꿇게 만든 것이 있었으니, 바로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뉴욕의 지하철이다. 이날 이상민은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지하철을 찾았고, “출발지에서 겨우 세 정거장밖에 안 떨어졌다. 나만 믿고 따라와라”고 말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앞장섰다.

그러나 이상민은 지하철을 잘못 타 졸지에 미아 신세가 됐고,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당황하게 했다. 다행히도 뉴욕 현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목적지는 찾아갔다는 후문이다.

뉴욕 여행기 2편은 오는 25일 오후 9시 30분 ‘잘살아보세’를 통해 공개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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