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2 ‘뮤직뱅크’ / 사진=방송화면 캡처
KBS2 ‘뮤직뱅크’ / 사진=방송화면 캡처
‘뮤직뱅크’ 레드벨벳이 정상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레드벨벳의 ’루키(Rookie)‘가 2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의 ‘루키’는 자이언티의 ‘노래’와 1위 후보에 올랐으며, 레드벨벳은 6275의 점수를 얻고서 1위에 등극했다.

레드벨벳은 해외 스케줄로 인해 ‘뮤직뱅크’에 참여하지 못했으며, 영상 연결로 1위 소감을 전했다. 레드벨벳은 “‘뮤직뱅크’에서 1위를 받다니 너무 행복하다”며 “여러분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 다음 주 ‘루키’ 무대에서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SF9은 ‘부르릉’을 통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컴백했다. SF9은 박력 있는 안무와 패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 NCT드림은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 무대를 꾸몄다. NCT드림은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홍진영은 ‘사랑한다 안 한다’ 무대를 꾸몄다. 홍진영은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세미 트로트곡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평소 보던 상큼한 모습이 아닌, 애절한 감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뮤직뱅크’에는 비아이지, CLC, 니엘, 마스크,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브로맨스, 비트윈, 소나무, 신지훈, 신현희와김루트, 아이, 에이프릴, 왈와리, 우주소녀, 크로스진, 허각, 헬로비너스가 출연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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