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민희, 홍상수 감독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배우 김민희, 홍상수 감독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본격연예 한밤’ 배우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영화 촬영 현장이 조명됐다.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새 영화를 촬영 중인 김민희, 홍상수에 대해 알아봤다.

김민희와 홍상수가 칠 개월 만에 서울 시내에 나타났다. 홍상수가 새 영화 촬영에 돌입했기 때문.

이에 제작 관계자 측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신작 제작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저도 오늘 그쪽으로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안 닿았다”고 전했다. 이어 “전혀 몰랐다는 거냐”는 질문에 “저희도 당황스럽다”라고 답했다.

영화 촬영장에서는 김민희, 홍상수에 이어 권해효의 모습도 발견됐다. 권해효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정도 영화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영화 제목도 안 정해졌다. 시나리오가 탈고가 돼서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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