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개그맨 정찬우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개그맨 정찬우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 개그맨 정찬우가 폭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정찬우가 사연남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솔직한 경험담을 고백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화장실에 가면 기본 네 시간, 화장실 트라우마가 있는 고민이 소개됐다. 사연남은 “초등학교 때 바지에 실수를 한 적이 있어서 그렇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정찬우는 “난 ‘안녕하세요’ 녹화하면서도 그랬다. 방귀를 뀌었는데, 느낌이 이상하더라”며 “딱 두 번 걸으니까 알겠더라”고 말했다. 정찬우는 “바지를 확인했는데, 난리가 났더라. 이후 이야기하고 바지를 갈아입었다”라고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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