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라미란, 윤서현 /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캡처
배우 라미란, 윤서현 /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5’ 라미란이 단단히 삐졌다.

2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연출 한상재)에서는 라미란(라미란)이 윤서현(윤서현)에게 뿔이 났다.

미란은 서현과 같은 영업 팀이 되고 싶어 그를 1지망에 적었지만, 서현은 미란을 2지망으로 꼽았다. 이를 알고 미란은 “2지망으로 날 썼다고?”라며 분노했다.

서현은 “너무 서운해하지마”라고 달랬지만, 미란은 “됐다. 내가 대학도 2지망으로 가고, 미팅 나가도 2지망이었다”며 비아냥댔다.

이후 미란과 서현은 함께 영업을 나갔다. 미란은 서현이 열심히 영업을 할 때 엉망인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며 계약을 망쳐 놨다. 이에 서현이 “일을 하자는 거냐. 말자는 거냐”고 황당해했고, 미란은 “2지망한테 뭘 바라냐”며 비꼬았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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