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헬로비너스 나라, 황치열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헬로비너스 나라, 황치열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헬로비너스 나라와 황치열이 밤사냥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동티모르 편’에서는 게를 사냥하는 나라와 황치열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물가를 찾은 뒤 무언가를 발견하고 “대박”이라고 외쳤다. 엄청나게 큰 게 두 마리가 있었기 때문. 황치열과 나라는 대나무로 게를 위에서 누르며 게를 잡기 시작했다.

나라는 거침없이 맨손으로 게의 집게를 잡고서 “대박이다. 진짜 크다”며 기뻐했다. 이러한 나라와 달리 황치열은 계속해서 망설이며 게 잡기를 두려워했다. 결국 게를 잡은 황치열은 “힘 진짜 세. 집게가 무슨 말발굽처럼 생겼다”고 놀라워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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