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배구 선수 김연경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배구 선수 김연경의 쇼핑 팁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이 화장품, 옷을 구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화장품 가게를 찾은 김연경은 여러 가지 화장품들을 비교하고 질문하는 등 꼼꼼하게 쇼핑을 시도했다. 이어 직접 테스트도 받아보기도 했다. 김연경은 “터키에 와서 화장법이 달라졌다. 아무래도 터키가 화장법이 더 진해서 나도 더 진하게 그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바지 쇼핑에 나섰다. 김연경은 점원에게 “길이가 긴 바지가 있냐” 물은 뒤 점원으로부터 받은 바지를 갈아입으러 떠났다. 그러나 바지가 김연경에게는 다소 짧았고, 김연경은 “키 큰 애들이 짧게 입으면 맞는 게 없어서 짧게 입는 것 같다”라며 갈아 입었다.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은 김연경은 여러 장의 바지를 구매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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