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스타쇼360’ 켄, 이용진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스타쇼360’ 켄, 이용진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스타쇼360’ 빅스 켄과 개그맨 이용진이 고음대결을 펼친다.

MBC에브리원 ‘스타쇼360’에서는 이용진과 양세찬이 등장해 콩트 ‘우주대스타’를 첫 선보이며 빅스의 예능 멘토로 등장한다.

‘우주대스타’는 이용진, 양세찬이 왕년의 인기 스타라는 콘셉트로 예능감을 전수하는 코너로, 90년대 패션을 입고 나온 두 사람의 모습만으로도 폭소를 유발한다.

현란한 춤사위와 함께 등장한 이용진, 양세찬은 빅스의 메인 보컬 레오, 켄에게 고음대결을 요청했다. 이에 먼저 도전장을 받아들인 건 다름 아닌 빅스 켄. 켄은 “7옥타브까지 올라가서 자양동 7옥타브였다”라며 시작부터 자신감을 내비쳤다. 호기롭게 시작한 이용진과 켄의 치열한 고음 대결은 켄이 가성을 사용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용진은 가성은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떼를 쓰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타쇼360’은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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