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 사진제공=판타지오 페이스북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 사진제공=판타지오 페이스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의 티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0일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주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진모는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조각 같은 비주얼과 완벽한 수트핏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실제 촬영 당시 주진모는 시크한 눈빛과 여유 넘치는 미소로 함복거 캐릭터 특유의 차가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표현해냈다.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주진모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극중 주진모는 검사 출신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 역을 맡아 까칠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진모가 출연한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몬스터’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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