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한상진, 과거 이서진 앞에서 NG만 47번? '깜짝'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한상진 / 사진제공=MBC ‘능력자들’

‘능력자들’ 한상진이 과거 이서진과의 일화를 밝혔다.

7일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서는 21살의 나이로 대한민국 사극을 모두 섭렵한 사극덕후가 출연한다.

이날 한상진은 그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출격해 과거 사극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그는 과거 드라마 ‘이산’ 촬영 당시 후일담을 밝혔다. 현대극만 하던 그에게 ‘이산’은 첫 사극이었고, 결국 이서진 앞에서 NG만 47번을 냈다는 것. 급기야 이서진은 스태프들에게 “내보내라”고 했고 결국 한상진은 스태프들에게 들려 그 자리에서 나오게 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상진은 당시 함께했던 배우 지상렬의 NG로 인해 이병훈 감독의 어깨가 탈골된 아찔했던 에피소드도 전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능력자들’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