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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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돌로 성장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초청을 받아 1일 개최되는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기념 Korea Culture & Travel Festival 2023 K-Travel Expo’에 참석한다.

트렌드지는 지난 6월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기념행사 ‘2023 K-FOOD FAIR’(2023 케이푸드 페어’ 당시 첫 방문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공식 엑스포 행사에도 K팝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초청돼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공식 엑스포 후 트렌드지는 2일과 3일 DREAMERS NORAEFEST(드리머즈 노라페스트) 공연의 메인 게스트로서 무대에 오른다. 트렌드지는 웅장한 퍼포먼스, 힘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무대들로 라이브에 강한 그룹임을 입증할 예정이다.

9월 6일 컴백을 앞두고 인도네시아 공식 행사에 초청된 트렌드지는 공연뿐만 아니라 현지 방송 출연도 예정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트렌드지 멤버들은 방송 및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강화, ‘글로벌돌’로서 다재다능한 역량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방문부터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트렌드지는 앞서 9월 6일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로 컴백을 확정, 성숙한 무드로 돌아온다. 이후 트렌드지는 10월부터 20개국 월드투어에 돌입, 하반기에도 계속될 ‘글로벌 질주’를 기대하게 한다.

‘글로벌돌’ 트렌드지는 인도네시아 프로모션을 마친 후 9월 6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를 공개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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