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류석원이 군대의 일상을 표현한 신박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류석원은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훈련일지(chiptune ver.)’을 발매했다.
‘훈련일지(chiptune ver.)’는 지난 2019년 발매한 계절 앨범들의 리부트 프로젝트로, 유튜브 콘텐츠와 함께 진행하는 앨범이다. 기존 계절 앨범 중 여름에 해당하는 ‘바람의 안부’의 ‘훈련일지’를 칩튠 장르로 편곡했다.
또한 ‘훈련일지(chiptune ver.)’는 싱어송라이터 김꽃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재해석 한 곡으로, 류석원은 칩튠 버전과 페어링 되는 픽셀 아트 뮤직비디오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2010년 싱글 ‘어느 파도’로 데뷔한 류서원은 그동안 ‘우주비행사’, ‘사랑의 언어’, ‘선영과 진우’ 등 다양한 곡들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발매하는 곡마다 다양함과 새로움을 담아내고 있는 만큼, ‘훈련일지(chiptune ver.)’를 통해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한편, 류석원의 ‘훈련일지(chiptune ver.)’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됐으며, 류석원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