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사진제공=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오는8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특별 GV 이벤트로 파이트 저지와 관객들이 함께 ‘스우파2’를 미리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스우파2'가 오는 8월 7일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GV(Guest Visit: 관객과의 대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스우파' 신드롬을 이끈 프라우드먼 모니카, 라치카 가비와 훅 아이키, 그리고 MC 두락이 함께한다. '스우파1'과 '스맨파' 시리즈를 이끈 최정남 총 연출 PD도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 자리인 만큼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날 선공개 영상 상영회를 통해 첫 방송 2주 전에 '스우파2'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엠넷 스트릿 댄스 시리즈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GV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한 1회 선공개 및 경품 추첨, 관객과의 포토타임 등 '스우파2' 관련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자리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로 판을 키운 '스우파2' 첫 방송을 향한 관심도 고조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관객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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