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린느, 더블유코리아 제공
사진=셀린느, 더블유코리아 제공
사진=더블유코리아 제공
사진=셀린느, 더블유코리아 제공
사진=셀린느, 더블유코리아 제공
사진=더블유코리아 제공

블랙핑크 리사의 격이 다른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블랙핑크 리사가 함께한 Vol. 8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리사는 복고풍의 헤어스타일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과 빼어난 비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리사는 나른한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셀린느 겨울 23 컬렉션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풀어내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길게 늘어뜨린 타이 스타일의 스카프와 미니 드레스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해 매혹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도 하고, 페도라 아이템이나 시퀸 소재의 슬리브리스와 레더 팬츠를 매치해 무심한 듯 강렬한 무드의 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리사의 더 많은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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