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데프콘이 던진 공에 '급소' 맞았다('맛있는 녀석들')
맛있는 녀석들이 파격적인 쁘디 워터밤을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모든 것을 갖춘 가평 풀하우스 합숙 먹방 2탄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연탄 불고기에 초계국수, 수박화채, 숯불 양길비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조합 음식들을 시식한다. 또 휴식 시간을 이용해 액티비티 체험과 풀빌라 수영장에서 시원한 워터밤도 펼친다.



김해준은 갑자기 물속에 뛰어든 유민상의 물폭탄으로 웃음을 안겼고, 데프콘은 신나는 노래로 본캐가 가수임을 입증시킨다. 뒤를 이어 김해준도 마이크를 잡고 흥 폭발을 이끌었으나 데프콘이 던진 비치볼이 급소에 맞는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이수지도 노래 점수 내기에 도전하며 댄스곡을 선보였고, 앙코르 무대에서는 흥이 폭발해 상의 노출을 감행한다. 하지만 이를 본 멤버들은 앞다퉈 이수지 보호에 들어갔고, 그래도 계속 시도를 하자 결국 유민상은 수건으로 자신의 눈을 가려 폭소를 자아낸다.



개그맨과 가수의 레전드 조합으로 상상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맛있는 녀석들>의 쁘띠 워터밤 모습은 오는 금요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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