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원컴퍼니)
(사진=뮤직원컴퍼니)



정동하가 자선을 위한 뜻깊은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3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3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에 출연한다.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23년에 걸쳐 진행해오는 서원밸리의 사회공헌 행사이자 세계 유일 골프장 잔디에서 펼쳐지는 대형 콘서트이다.

올해 19회를 맞는 ‘2023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그린콘서트로서 자연과 환경, 그리고 자선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정동하는 감성적이고 폭발적인 성량이 돋보이는 선곡들로 관객들에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 19회 서원밸리 그린콘서트에는 정동하를 비롯해 펜타곤, AB6IX, 슈퍼주니어(이특, 신동), 베리베리, 탄, 유나이트, 위클리, 빌리, 드림캐쳐, 김재환, 에스페로, 서도밴드, 진성, 장민호, 박군, 황우림, 김태연, 백지영, 김원준, 하동균, 김연지, 권인서가 출연하며 MC 박미선의 진행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동하는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 모습’ 등 특유의 감성이 드러나는 발라드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뮤지컬 ‘드라큘라’에도 출연해 연기를 펼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2023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오는 3일 서원밸리 CC에서 개최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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