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민경 SNS)
(사진=강민경 SNS)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하루살이에도 굴복하지 않는 강심장 면모를 뽐냈다.

강민경은 18일 "행사 중간에 시간이 떠서, 브이로그용 인서트 따러 한강 다녀왔어요. 벌레 무서워하시는 분들 사진 뒤로 넘기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최근 화제 되고 있는 어마어마한 개채 수의 대형 하루살이가 강민경 옆을 날아다니고 있어 충격을 안긴다.

하지만 강민경은 이 같은 상황에도 눈하나 깜빡이지 않고 영상촬영에 집중하고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사진=강민경 SNS)
(사진=강민경 SNS)


이어 강민경은 "나 걍밍경.. 영상을 위해 벌레 따위에 지지 않겠다"라고 덧붙여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이해리는 "그래서 저게 지금 비누바울이라고? 벌레라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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