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제공=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가수 홍진영이 하루에만 행사 8개를 소화한다고 밝힌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홍진영과 함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대구 달서구 밥상을 찾아 떠난다.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 앨범 첫 발매와 동시에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홍진영. 그는 '산다는 건', '엄지척', '오늘 밤에' 등 히트곡을 성공시키며 트로트 여신으로 거듭났다. 그는 각종 예능을 통해 전매특허 애교 '너~어!'를 선보이기도.

'행사 요정' 홍진영은 하루에 행사만 무려 8개를 소화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전국 팔도는 물론이고 일본, 베트남 다낭도 당일치기로 행사하러 다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다양한 지역을 다니는 만큼 많은 지역별 특산물을 받아본 홍진영에게도 놀라웠던 선물이 있다고 말해 그 정체를 궁금케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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