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Y엔터테인먼트)
(사진=YY엔터테인먼트)

가수 방용국이 컴백한다.


10일 YY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이 오는 5월 2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방용국은 지난해 3월 두 번째 EP '2'를 발매한 이후 1년 2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무엇보다 최근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새로운 출발에 나선 방용국은 첫 행보로 신보 발매에 나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방용국이 컴백을 확정하고 막바지 작업에 매진 중"이라며 "한층 더 깊이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긴 신보로 돌아올 방용국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용국은 오는 17일 신보에 담긴 수록곡 중 한 곡을 선공개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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