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은지 SNS)
(사진=정은지 SNS)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알렸다.

정은지는 1일 "이날 촬영은 진짜 하나도 안 힘들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컴백을 앞둔 정은지가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은지는 하나도 안 힘들었다는 말과 달리 얼굴을 잔뜩 찌푸린 채 힘든 기색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정은지는 타이트한 검은색 반바지 레깅스에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통 높은 구두를 착용하고 군살 하나 없는 젓가락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은지가 속한 에이핑크는 오는 4월 5일 미니 10집 'SELF'를 공개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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