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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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의 주최자 대장 팜유 전현무가 건강검진을 앞두고 비상상황에 놓인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일명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는 행복하게 먹기 위해 팜유즈의 몸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을 주최한다. 건강검진 경험자인 박나래는 대장 내시경은 처음이라며 걱정했고, 건강검진 경험이 없는 이장우는 잠을 못 잤다며 긴장한다.


유일한 대장 내시경 경험자인 ‘대장 팜유’ 전현무는 이장우에게 “자고 일어났을 때 헛소리를 할 수 있어”라며 경험담을 세상 생생하게 전수한다.


대장 팜유 전현무를 비롯한 팜유 라인은 대장 내시경 검사 때문에 하룻밤 사이 장을 말끔히 비워내고 병원에 도착한다. 하지만 검진 센터에 들어온 전현무는 갑자기 찾아온 뱃속 신호에 비상 상황을 직감, 다급히 화장실을 찾기 시작한다.


하필이면 흰 바지를 입은 전현무를 더욱 전력 질주하게 만든 주인공은 이주승. 무지개 회원 이주승처럼 ‘지림보(?)’가 되지 않기 위한 전현무의 바람이 이뤄졌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의 건강검진 이야기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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