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운동 중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10일 "#필라테스 운동하러 가면 일단 성공 올 때 좀 힘들다면 대성공. 오늘은 대성공~"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후 사진을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박시은은 분홍색 운동복을 착용하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박시은은 "다리가 떨리는 건 덤. #운동러들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박시은은, 진태현 부부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희는 아이를 갖기로 했다. 언제인지 알 수 없고, 안 생기면 둘이 행복하게 살겠지만 노력하지 않고 포기하면 후회할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시은은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 후 슬하에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지난해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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