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사진=방송 화면 캡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사진=방송 화면 캡처)

'동상이몽2' 새신랑 KCM이 미모의 아내에 꿀뚝뚝 애정을 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KCM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KCM 아내분이 철저하게 베일에 싸여있다고 하더라. 저희가 입수한 정보로는 9살 연하, 외모는 한가인 씨 닮은꼴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KCM은 거침없이 "제가 생각했을 때 요새 제일 핫한 뉴진스 민지, 한가인을 닮았다. 3초. 제 눈에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오늘은 이어폰을 끼지 않았다"라고 물었다. 일전에 KCM은 몸이 편찮으신 모친 걱정에 방송 중에도 이어폰을 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KCM은 "굳이 끼지 않아도 와이프가 늘 옆에 있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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