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체리블렛 채린이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 캐스팅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극 중 채린은 킬러 오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오영이 주인공 홍태라(이지아 분)의 과거 모습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채린은 밀도 높은 감정 연기와 새롭게 선보이는 액션 연기로 오영의 비밀스러운 서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채린은 걸그룹 체리블렛의 멤버로서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3월 11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또 채린이 속한 체리블렛은 오는 3월 7일 새 앨범 ‘Cherry Dash’ 발매를 앞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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