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강해림 독보적인 신비로운 비주얼 화보

배우 강해림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8일 강해림의 독특하고 독보적인 신비로운 면모가 담긴 '노블레스' 3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해림은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입고, 빠져들 것 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나른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는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강해림만의 매력'을 완성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해림은 요정 같은 비주얼과 장난스러운 표정, 맑은 미소 등 다양한 표정과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포즈로 화보 촬영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강해림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이 드는 것보다 발전 없이 흘러가는 게 두렵다"라며 "그래서 책도 열심히 읽고, 연기 수업도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작품은 물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주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해림은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해 차가운 성향을 지닌 개발자 김섬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