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또 집 나갔다…♥트루디, 눈물 펑펑('이생편')
이대은, 또 집 나갔다…♥트루디, 눈물 펑펑('이생편')
사진제공=TV CHOSUN '이번생은같은편'
사진제공=TV CHOSUN '이번생은같은편'
랩퍼 트루디와 야구선수 출신 이대은 부부가 배트민턴 대회를 하루 앞두고 부부싸움을 벌였다.

오는 3월 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5회에서 테니스 대회를 하루 앞둔 이대은-트루디 부부는 늦은 시간까지 연습에 매진한다.

야구 선수 출신인 이대은은 끄떡도 하지 않고 맹훈련을 하는데 쉬지도 않고 계속되는 훈련에 트루디는 유난히 지쳐보인다. 트루디의 실수에 대한 잔소리가 점점 심해지고 급기야 부부는 서로 부부싸움을 벌이고 만다. 결국 이대은이 자리를 떠나 한참 동안 돌아오지 않는다.

앞선 방송에서도 이대은은 늦게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아 걱정을 끼친 바 있다. 집에 돌아온 이대은을 만난 트루디는 끝내 울음을 터뜨리면서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낳는다.

이대은이 트루디를 펑펑 울린 사연과 또 다시 사라진 이대은의 행방은 오는 3월 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이번생은같은편’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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