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혼산' 이장우가 달랏의 추억을 재연한 베트남 음식을 만들었다.


2월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학생 이장우가 베트남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팜유라인 이장우는 베트남 식자재 마트에서 식재료를 20만 원어치나 사 들고 와 모닝글로리 산채비빔밥, 핫팟 새우면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어 이장우는 함께 여행을 갔던 전현무한테 영상통화를 했고 "형님 이 국물 3일간 고운 뼛 국물이다"라고 밝히며 자랑했고 전현무는 "그때 그 비주얼이 나온다"라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드라마 잘 찍었냐란 이야기는 한 마디도 안 했다"라고 말하면서도 "너무 가고 싶다. 냄새가 4D 지원이 된다" 라고 입맛을 다셨다. 이어 이장우는 "너무 보고 싶다"라며 전현무에게 무한 손하트를 날렸다.


이후 이장우는 박나래, 전현무와 여행했던 달랏 영상을 찾아보며 팜유즈를 그리워했고 "현무형 나래 누나 얼굴이 너무 생각나고 보고 싶더라"라며 울컥해했다. 이어 그는 "순간 입맛이 떨어지더라"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그런 말 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