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62kg'였던 코쿤, 복근 공개…기안84 "마르면 다 있어" 질투 ('나혼자산다')
코드 쿤스트가 복근을 자랑했다.

지닌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쿤이 이사를 앞두고 플리마켓을 열었다.

이날 코쿤은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플리 마켓을 하기로 했다. 수익금은 좋은 일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코쿤은 가격을 적다가 "나머지는 즉석(흥정)"이라고 했다.

그는 "플리마켓은 득템하는 맛이 있어야하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비싸게 써놔야 많이 깎아주는 것처럼 보인다"고 거들었다. 박나래의 취향인 아이템이 등장하자 스케줄로 방문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종합] '62kg'였던 코쿤, 복근 공개…기안84 "마르면 다 있어" 질투 ('나혼자산다')
첫 번째 손님은 키. 키는 코쿤의 냉장고를 털어 달걀로 웰컴 푸드를 준비했다. 코쿤은 키의 센스와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천정명과 기안84가 차례로 도착했다.

코쿤은 손님들을 데리고 플리마켓에 내놓은 물건들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조명들을 본 이들은 잡동사니 코너로 이동했다. 코쿠은 기안84에게 복근을 만들어주는 기구를 홍보했다.
[종합] '62kg'였던 코쿤, 복근 공개…기안84 "마르면 다 있어" 질투 ('나혼자산다')
[종합] '62kg'였던 코쿤, 복근 공개…기안84 "마르면 다 있어" 질투 ('나혼자산다')
기안84는 기구를 배에 붙이고 전기를 느꼈다. 기안84는 "너 복근 이걸로 만들었어?"라고 물었고 코쿤은 "그럼"이라며 옷을 올려 복근을 공개했다.

기안84는 "아니 근데 저거 원래 마르면 다 저 정도 나와"라고 질투했다. 코쿤은 "나 열심히 한 거다 저거"라고 했고, 전현무는 "석고상 같다"고 칭찬했고 천정명도 "몸이 좋다"고 치켜세웠다.
[종합] '62kg'였던 코쿤, 복근 공개…기안84 "마르면 다 있어" 질투 ('나혼자산다')
기구를 붙이고 있던 기안84는 "근육까지 왔는데 슬슬 내장까지 전기가 넘어가고 있다"며 투걸거렸다. 기안84는 "저거만 하면 감전 당하는 거고, 운동을 겸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