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제공)
(사진=채널S 제공)

‘다시갈지도’ 이석훈이 오픈카를 사고 싶다고 말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오늘(16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46회는 ‘행복이 두 배가 되는 가족 여행지 베스트 5’ 순위를 공개하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샘 해밍턴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자(父子) 대리여행자가 괌을 소개할 예정. 힐링이 가득한 청정 파라다이스인 괌은 쾌적하고 맑은 날씨부터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글 트레킹, 해안 절벽 구경, 천연 동굴 수영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파갓 케이브, 아름다운 자연 경관 등 다양한 관광 요소가 여행 욕구를 절로 불러일으켰다는 전언.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석훈을 사로잡은 건 부자가 함께 오픈카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5살 된 아들을 둔 이석훈은 유명한 아들 바보. 이석훈은 “오픈카를 사야할 이유가 생겼다”면서 아들과의 둘만의 여행을 꿈꾸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부자가 함께 모닝 조깅을 하는 모습을 보며 연신 부러운 눈빛을 반짝이는 등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 함께하는 부자 여행을 보며 아들과의 괌 여행을 계획해 현장의 미소를 터트렸다는 전언. 이에 이석훈의 아들과의 오픈카 탑승 로망을 자극한 괌 랜선 여행에 관심이 한껏 고조된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의 ‘가족 여행 베스트 5’편은 오늘(16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