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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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국주-KCM이 MBN 신규 예능 ‘난생처음 우리끼리’로 뭉쳐 해외로 떠난다.


난생 처음 자유여행을 떠난 ‘우리끼리’ 군단이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펼쳐가는 ‘날 것’ 그대로의 스토리다. 노홍철-이국주-KCM이 뭉친 자유 여정을 여과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우다사’가 매회 영상 조회수 200만뷰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3% 안팎의 시청률로 MBN에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만큼, ‘난생처음 우리끼리’ 역시 ‘우다사’의 인기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상진PD는 “누구나 가는 해외여행이지만, 정작 찐친인 ‘우리끼리’는 떠나본 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난생 처음, 자유 여행을 떠난 ‘우리끼리’ 군단이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펼치는 생생한 여행기를 선보일 것이다. 특히 노홍철-이국주-KCM 3인방 외에, 특별한 스토리를 갖고 있는 사연자가 함께해 예측불가 재미와 감동을 전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노홍철-이국주-KCM 3인은 ‘난생처음 우리끼리’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 호흡을 맞췄지만, 첫 해외여행에서 ‘우당탕탕’ 유쾌한 여행 케미를 폭발시켰으며 여행 후 ‘찐친’으로 거듭났다고. 실제로 3인방은 여행 후, 각자의 개인 계정에 ‘난생처음 우리끼리’ 촬영 현장샷을 대거 방출하면서, 프로그램의 여운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노홍철-이국주-KCM과 ‘우다사’ 윤상진PD가 만들어갈 ‘날것’의 리얼 여행기가 ‘포스트 코로나’ 시국에 알찬 정보와 대리 만족, 뜻밖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MBN 여행 예능 ‘난생처음 우리끼리’는 오는 3월 첫 회를 방송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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