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야들 야들한 맛이 일품인 대왕닭볶음탕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수요맛전’에서는 대왕닭볶음탕이 소개됐다.


400도씨 장작불 위 솥뚜껑에 바글바글 끓여낸 대왕닭볶음탕은 빨간 양념이 빛깔부터 군침도는 모양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얼큰한 맛은 물론 푸짐한 양의 닭볶음탕은 다리 하나가 칠면조를 연상시킬 정도로 큼지막했다. 토종닭은 질기다는 편견을 불식시킬 정도로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을 맛 본 식객들은 "살이 탄력 있어서 쫄깃하고 고소하다" "토종닭이라 더 식감이 야들야들하다"라며 호평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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