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현영, 수입만 기본 수십억대 예상 "광고 13개, 日서 알아봐"('라스')


주현영이 2022년 광고를 13편 찍었다고 밝혔다.

2월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윤유선, 곽선영, 공민정, 주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MC 안영미는 주현영에 "광고도 많이 찍었다고"라고 물었다. 주현영은 "작년에 13개 정도 찍었다"며 소화제, 화장품, 카드, 사탕 광고 등 다양한 광고를 찍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예능상까지 싹쓸이했다. 청룡시리즈어어즈에서 신인 여자예능인상,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예능인상을 수상한 주현영은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 참석했다. 선배님들이 저를 알고 계신다는 거에 되게 뿌듯하고 '자신감을 갖자' 하면서 용기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우영우'가 너무 잘 됐다. 넷플릭스에서 비영어권 1위를 했다고 해서 실감이 안났다. 최근에 일본에서 촬영을 했다. 돈가스 집에 줄을 서있었는데 쳐다보시더라. 친구랑 얘기하시더니 '우영우'라고 하시더라"라며 일본에서도 자신을 알아봤다는 일화를 이야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