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사진=텐아시아 DB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텐아시아 DB
'피지컬: 100' 장호기 PD가 방탄소년단(BTS) 정국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센터 마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 기자간담회에 장호기 PD가 참석했다.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은 팬 커뮤니티 리버스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피지컬: 100'을 시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호기 PD는 "자랑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방탄소년단 정국이 '피지컬: 100'을 시청한다고 했다. 그때 동시 접속자가 1000만 명이었다"며 "자랑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참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 저희 출연자들의 팬아트, 영상 등을 올리는데, 감동 받았다"며 기뻐했다.
"BTS 정국도 봤다"…'피지컬 100' PD, 참을 수 없는 자랑
현재 4회까지 공개된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나이와 성별, 국적, 체급 불문 각 분야에서 최고의 피지컬을 가진 100인이 한 자리에 모인 '피지컬: 100'은 근력과 밸런스, 지구력과 순발력 등 신체능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요구하는 퀘스트들을 성공시키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하는 100인의 모습이 담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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