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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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한 걸그룹 멤버에게 호감이 있다고 알렸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이지혜, 정주리, 김승혜,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정동원을 보며 "동원이 진짜 컸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를 들은 정동원은 "지금 한 171㎝ 정도"라며 자신의 키를 밝혔다.

'미스터트롯' 형·삼촌들과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정동원은 "돈을 주기보단 전화하며 뭘 가지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면 눈치채고 (사주는 편)"이라며 "영웅이 형도 많이 사주고 영탁 삼촌도 그렇다"고 이야기했다.

돈 관리에 대한 질문에도 답을 했다. 정동원은 "그 전에는 아버지가 관리를 해주셨는데 1년 전부턴 내가 할 수 있겠다고 해서 (내가 직접 관리한다)"라고 말했다.

호감을 갖고 있는 걸그룹 멤버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정동원은 "얼마 전에 음악 프로(가요대전)에서 조금 인사도 하고 하면서"라며 호감을 갖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걸그룹 멤버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정동원은 "처음 뵀는데 감사했어요. 친하게 지내요"라고 전했다.

이후 SM에서 아역 배우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털어놓기도. 그는 "갔으면 어땠을까"라며 "내가 먼저 들어가서 내가 더 선배였을 것"이라고 또 한 번 그 걸그룹 멤버를 언급했다. 김희철은 "그러면 누군지 다 알아"라며 걸그룹 멤버가 특정되기도.

마지막으로 정동원은 팬들을 향한 사랑을 내비쳤다. 그는 "팬분 중 한 분이 돌아가셨다"라며 "아드님이 '우리 엄마가 저 말고도 다른 아들이 있었다. 살아계신 동안 엄마를 아들이 되어 지켜줘 감사하다'고 장문으로 달아주셨다"면서 "지금까지 열심히 한 게 뿌듯하고 슬프고 감사하더라. 울컥했다"라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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