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이런 초딩스러운 면이...? '장난끼 폭발' ('쇼킹받는 차트')

‘쇼킹받는 차트’ 배성재의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2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극한 탈출’이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어딘가에 갇힌 후 담력, 무력, 지략 등을 모두 동원해 탈출에 성공한 사람들의 킹 받는 경험담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차트 9위에는 ‘산재 처리되나요?’가 오른다. 스토리텔러 랄랄은 사연을 소개하기에 앞서 배성재와 이승국에게 “갇히는 게 직업”인 사람이 누가 있는지 물어본다. 배성재는 외딴섬에 들어가면 몇 달간 나오지 못하는 ‘등대지기’를 말하고, 이승국은 감옥에 있는 ‘교도관’을 꼽는다.


MC들의 예상과 달리 이번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방 탈출 카페 직원이다. 주인공 루넨코는 의욕 충만한 방 탈출 카페 직원이었지만, 손님을 놀라게 하는 데에는 늘 실패하기 일쑤였다. 계속된 실패에도 굴하지 않은 그는 심기일전해 다음 손님을 놀라게 했고 그 순간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루넨코는 나자빠지고 말았다. 이 사건으로 루넨코는 기절까지 하는 웃픈 상황에 처했다고 전해진다. 손님을 놀라게 하려다 본인이 기절해버린 방 탈출 카페 직원의 황당한 사연은 ‘쇼킹받는 차트’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하면, 사건 설명이 끝나갈 때쯤 배성재가 “워”하고 랄랄을 놀라게 한다. 랄랄은 “아, 깜짝이야”라며 진심으로 놀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다채롭게 킹받는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는 2월 1일 오후 8시 만나볼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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