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정원 상간남 소송 '유부녀 인지' 중요…사생활 논란빚고도 복귀한 남배우는? ('연중플러스')


남성 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상간남으로 지목당해 싸움 중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최정원의 사생활 논란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최근 A씨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A씨는 최정원과 자신의 아내가 과거 연인이었어며, 최정원은 유부녀임을 알고도 자주 연락하고 만났다고 했다.

A씨는 아내의 각서도 공개했다. 아내인 B씨는 각서에 최정원을 만난 것을 인정하고 남편에게 숨기고 사적인 만남을 가진 것을 반성하는 내용을 적었다.

최정원은 "친한 동생이었을 뿐 연인이 아니다. 오히려 A씨가 폭언과 협박을 일삼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A씨는 최정원을 상대로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을 뿐 돈으로 협박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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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출연한 변호사는 A씨의 상간남 소송의 쟁점은 "상대방이 기혼자인 것을 알고도 만났느냐"라면서 "최정원 같은 경우 알고 만난 것은 맞는 것 같다"고 봤다.

이어 "그렇다면 알고 만났는데 이게 단순히 과거에 알던 친분에 의한 사적인 만남인 것인가 아니면 부정한 만남을 하기 위해 교제한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정원의 불륜 의혹으로 사생활 논란 이후 복귀에 성공한 남자 배우들의 과거도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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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2015년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게 사생활과 관련된 협박을 받았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병헌이 사석에서 음담패설 하는 장면을 녹화한 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 두 사람은 1심에서 징역 1년 형을 선고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판결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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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는 2021년 전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한 사실을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김선호는 연극을 통해 공식석상에 섰고, 팬미팅을 갖는 등 빠르게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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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과 같은 그룹 출신인 김정훈도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 중절 수술을 강요 및 금전 문제로 피소당했다. 이후 상대방에 소송을 취하해 사건은 마무리됐다. 김정훈은 방송에 복귀하지 않고 조용히 지냈다.

하지만 최근 김정훈이 전 연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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