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드나인 픽쳐스)
(사진=레드나인 픽쳐스)

‘법쩐’ 이선균과 박훈의 기 싸움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지난 방송에서 은용(이선균)은 명인주(김홍파) 회장과 황기석(박훈)의 숨통을 조이기 위한 본격적인 ‘쩐의 행보’를 가동했고, 명회장과 황기석 역시 만만치 않은 태세를 갖추고 물러섬 없이 반격을 가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이와 관련 이선균과 박훈이 단 1초도 서로의 눈을 피하지 않고, 팽팽한 대치를 벌이는 첫 대면이 포착됐다. 극 중 은용이 황기석 부장 검사실에 들어선 장면.


은용은 황기석의 남다른 카리스마에도 여유만만한 태도로 일관하며 설핏 미소까지 드리우고, 황기석 역시 은용의 멘탈을 흔들기 위한 공격적인 발언들을 쏟아낸다.


특히 두 사람이 자신의 수를 읽히지 않기 위해 최대한 감정을 절제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서로의 작은 틈을 발견하려 호시탐탐 눈을 빛내고 순간순간 잘 벼린 칼날을 훅 내미는 모습으로 흥미와 긴장을 유발한다.


은용이 황기석과 단둘이서만 대면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첫 만남에 어떤 사연이 얽혀 있을지 본방 사수 욕구를 치솟게 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이선균과 박훈의 카리스마에 현장조차 숨을 죽였다. 본 방송에서는 이보다 더 살벌한 긴장감이 엄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법쩐’ 5회는 오는 20일(금)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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