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프씨이엔엠 제공]
[사진 = 에프씨이엔엠 제공]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본격적인 음방 활동에 나선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6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컴백 스테이지를 꾸민다.


아일리원은 ‘뮤직뱅크’를 통해 지난 5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청순발랄한 기존 콘셉트에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까지 장착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


멤버들은 오랜만에 출연하는 음악방송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더 멋지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고자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무대 준비에 매진했다는 후문. ‘별꽃동화’로 돌아온 아일리원이 음악방송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A DREAM OF ILY:1’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일리원의 꿈을 그려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라인 위로 울려 퍼지는 아일리원의 상큼한 보컬과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리스너들을 빠르게 사로잡고 있다.


데뷔 9개월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2023년을 힘차게 시작한 아일리원은 음악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호흡할 계획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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