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는 SOLO'(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는 솔로' 영호가 현숙의 자기소개를 들은 후 불편해진 마음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12기 솔로 남녀들의 직업이 공개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인기남 영호는 S전자 반도체 연구원이라고 직업을 밝혔다. 첫인상 선택에서 영호는 현숙을 택했지만 현숙이 뮤지컬배우라는 소개에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호는 현숙의 자기소개를 듣고 "거리감이 생긴 느낌이다. 환경 자체가 아예 다르다"라며 "저는 회사원, 그 분은 연예계다"라고 달라진 마음의 변화를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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