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브액터스)
(사진=바이브액터스)

배우 정민아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2에 합류한다.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1’은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아픔의 원인까지 뿌리 뽑는 심의 3인방의 활약을 그리며 지난 9월 성공리에 종영했다. 시즌2는 한양으로 무대를 옮겨 더욱 따스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와 관련 소속사 바이브 액터스 측은 30일 배우 정민아가 합류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정민아는 중전 역을 맡아 열연한다. 중전 역으로 등장해 굵직한 활약을 펼쳐 극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정민아는 최근 MBC ‘닥터로이어’에서 힙한 만능 조사원 조다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매번 안정감 있는 연기와 매력 있는 톤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정민아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를 통해 보여줄 활약상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2023년 1월 11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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