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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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이 짜릿한 극한 액티비티에 빠졌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루지와 사륜 오토바이를 즐기는 스웨덴 친구들의 스릴 가득 여행기가 펼쳐진다. 승리욕을 불태우며 1위를 향해 질주하는 스웨덴 친구들의 모습이 짜릿함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은 스웨덴 친구들은 강화도의 액티비티를 체험장을 찾는다. 루지를 즐기던 조엘이 승리욕을 드러내며 스웨덴 친구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성사된다. 먼저 세상에서 지는 게 제일 싫다던 조엘은 앞서 달리는 친구들을 제치기 위해 속력을 내 질주한다. 이러한 조엘의 견제를 느끼고 에밀 또한 속도를 올리기 시작한다고. 첫 경기에서 에밀이 승리한 후 전화위복을 노리던 조엘은 2라운드 경기에서 더욱 투지를 불태운다.


그런가 하면 루지를 타던 친구들이 급기야 소소한 반칙까지 시도하며 지켜보던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산길을 따라 달리는 사륜 오토바이 체험장에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펼쳐진다는 전언이다. 조엘과 에밀 중 긴장감 넘치는 루지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승리욕으로 불타오른 스웨덴 친구들의 액티비티 체험기는 2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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