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이 최고급 한우 요리에 푹 빠졌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고급 한우 퓨전 코스 요리를 즐기는 스웨덴 친구들의 미식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볼더링을 하며 체력을 쏟은 스웨덴 친구들은 맛있는 음식으로 기운을 충전하고자 스웨덴에서부터 기대했던 한우 전문 식당을 찾는다. 스웨덴 친구들은 입맛을 돋게 할 전채 요리를 시작으로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한우를 맛본다. 불판에 맛있게 구워진 한우를 부위별로 시식한 친구들은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후 스웨덴 삼인방은 양념 볶음, 튀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되어 나오는 퓨전 코스 요리를 빠짐없이 즐긴다. 먼저 알렉산더는 한우와 소스, 반찬의 신선한 맛 조화에 흠뻑 취한다. 또 그동안 음식을 입에 넣으면 3초 안에 삼켜버리고는 했던 푸드 파이터 조엘도 이번만큼은 맛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천천히 음식을 즐긴다. 이러한 친구들의 코스 요리 먹방은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의 식욕까지 자극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음식에 진심인 스웨덴 먹깨비 삼인방의 먹방은 2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