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카레, 쫄깃한 전복과 깊은 카레의 새로운 만남('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쫄깃함을 품은 전복 카레가 눈길을 끈다.

5일 밤 방송된 SBS 시사교양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자족식당’에서는 전복을 품은 카레가 소개됐다.

쫄깃한 전복과 매콤한 카레는 그 만남부터 신선했다. 주인장은 "왠만한 것들은 수제로 만들려고 노력했다"라며 "전복을 간장에 한 번 졸이서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살렸다. 매일 전복장을 담근다"라고 밝혔다.

전복카레는 하루 숙성된 카레에 미니 전복을 듬뿍 넣어 그 풍미를 더했을 뿐 아니라 카레와 적절한 조합의 전복장이 또 곁들여져 나와 전복의 맛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었다.

손님들은 "맛이 깊고 진하다" "카레가 밋밋할 수 있는데 전복이 들어가서 신기한 맛이다"라고 호평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