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이서 SNS)
(사진=류이서 SNS)

가수 전진이 아내 류이서가 전진과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18일 "헤헤 날 따뜻한 날 WDJ 준비로 바쁜 울 지니랑 데이트도 하고, 대파 김치볶음밥도 맛있고. 감사 #ootd #데이트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스텔 톤으로 맞춰 입은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류이서를 바라보는 전진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미소를 유발한다.

두 사람의 변함없는 신혼 같은 일상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한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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