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얼마전 다녀온 신혼여행에 대만족했다.

손연재는 지난 10월 28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행사에 참석했다.

손연재는 이 날 올블랙 스타일링을 찰떡으로 소화하며 여전한 체조요정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결혼 축하드린다"는 MC 김호영의 안부 인사에 손연재는 "감사하다"며 미소로 화답했다.


신혼여행으로 추천 도시를 묻자 손연재는 "저는 파리로 다녀왔다. 파리 자체가 너무 좋았고, 신혼여행이니까 다 좋았다"고 답하며 신혼 생활의 만족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좋은 행사에 참석할 수 있고, 오프라인 행사로 많은분들 뵙게 돼 좋다"고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8월 9세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 후 프랑스 파리로 신혼 여행을 다녀왔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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