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09'(사진=방송 화면 캡처)
'K-909'(사진=방송 화면 캡처)

클라씨(CLASS:y)가 올라운더 역량을 제대로 입증하며 ‘K-909’의 막내로 눈도장을 찍었다.

클라씨(형서·채원·혜주·리원·지민·보은·선유)는 2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JTBC 음악 프로그램 ‘K-909’에 출연해 등장부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씨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냄과 동시에 감각적인 무대를 펼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클라씨는 ‘ZEALOUS(질러스)’ 무대로 신인이라 믿기 힘든 아우라를 과시하는가 하면, 유연하면서도 섬세한 춤선으로 도도한 매력을 뿜어냈다.

‘ZEALOUS(질러스)’ 무대부터 비주얼부터 보컬, 댄스 실력을 보여준 클라씨는 또 다른 타이틀곡 ‘Tick Tick Boom(틱틱붐)’ 무대를 준비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달궜다. 각 멤버들은 무대 동선을 완벽하게 맞춰가며 칼군무를 이어갔고, 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막내온탑’임을 증명한 클라씨는 앞서 새 앨범 ‘Day&Night(데이&나이트)’를 발매, 바쁜 컴백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약 5개월만에 가요계에 다시 돌아온 클라씨는 더블 타이틀곡 ‘Tick Tick Boom(틱틱붐)’과 ‘ZEALOUS(질러스)’로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여나갈 예정이다.

한편, 새 앨범 ‘Day&Night(데이&나이트)’로 컴백한 클라씨는 음악방송과 여러 콘텐츠를 통해 하반기에도 열일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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