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사진제공=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사진제공=tvN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측이 매니저로 변신한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의 하드 코어 직장 사수기를 빼곡히 담은 종합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을 통해 이들의 직장이 매각될지도 모르는 위기까지 드러나면서 쫄깃한 긴장감까지 드높인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공개된 종합예고 영상에는 바람 잘 날 없는 메쏘드 엔터의 하루하루가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먹고, 자고, 싸고, 씻을 때도 전화를 받아야 하고, 사생활도 보장 못하는” 것만으로도 고된데, 매일 같이 사건 사고들이 터지는 여기는 그야말로 전쟁터다. 하루는 메쏘드 엔터 간판 배우 조여정이 “너랑은 이제 끝”이라며 최후통첩을 날리고, 또 하루는 이희준이 “똥 투척하고 내빼는” 등 평탄하게 지나가는 날이 없기 때문.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이사 마태오(이서진 분), 두 팀장 천제인(곽선영 분)과 김중돈(서현우 분), 그리고 병아리 신입 소현주(주현영 븐)의 직장 라이프는 그야말로 ‘하드코어’ 그 자체다.

그런데 메쏘드 엔터에 더 큰 위기가 예고되면서 긴장감이 상승하고 있다. 소속사 대표의 아내 강경옥(문희경 분)이 태오, 제인, 중돈 그리고 명예이사 장명애(심소영 분)를 모아 놓고 “벌써 나간 배우도 몇 명 있다면서요. 회사를 팔 생각이에요”라는 폭탄선언을 투척한 것. 회사 매각이라는 날벼락까지 떨어진 가운데, ‘매벤져스’ 4인방 태오, 제인, 중돈, 현주는 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 직장을 사수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에 재미가 샘솟는다.

제작진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첫 방송이 이제 2주 정도 남은 가운데, 오늘(26일) 공개한 종합 예고 영상은 ‘매벤져스’ 4인방의 눈코 뜰 새 없는 직장 라이프를 꾹꾹 눌러 담았다. 하지만 이는 맛보기일 뿐, 뜨겁게 일하고, 직장도 지켜야 하는 이들의 더 재미있고 공감되는 이야기가 시청자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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