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TV)
(사진=KBS2TV)

‘불후의 명곡’에서 전설의 디바 패티김이 감격스러운 무대를 선사한다.

15주 연속 동시간 및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2TV ‘불후의 명곡’이 전설의 디바 ‘패티김’ 10여년 만의 복귀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혀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패티김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한국 여가수 최초의 미국 카네기 홀 공연, 한국 가수 최초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연 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 화보 촬영, 한국 최초 해외 로케 광고촬영 등 수 많은 업적과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지난 2012년 JTBC ‘패티김 쇼’가 그의 마지막 방송무대로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패티김’은 약 10년만의 복귀 무대라는 점에서 올해 가장 큰 가요계 이슈로 떠오를 예정이다.

KBS2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은 오는 11월 19일, 26일, 12월 3일까지 총 3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며, 이 같은 3주 편성은 ‘불후의 명곡-조용필을 노래하다’ 이후 처음이다.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은 아티스트들의 경연 무대와 함께 패티김의 특별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가요 팬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달군다.

이에 대해 ‘불후의 명곡’ 박민정 CP는 “오랫동안 모시고 싶었던 패티김 선생님을 ‘불후의 명곡’에서 모실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을 소중한 무대를 위해 제작진 모두 혼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의 자존심을 건 고퀼리티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