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나인컴즈, 공연기획사 요즘컬쳐)
(사진=이미지나인컴즈, 공연기획사 요즘컬쳐)

가수 비, 김종국, 김정민, M.O.M가 KCM의 단독공연을 지원사격한다.

KCM은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 ‘아름답던 별들의 밤’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는 평소 절친인 비를 비롯해 최근 함께 듀엣곡 ‘I LUV U(with 미란이)’를 발표한 김종국,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니비로 함께 한 김정민,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함께 음원을 발표하며 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M.O.M(지석진, KCM, 원슈타인, 박재정)까지 게스트 출연을 확정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랜만에 M.O.M 완전체의 무대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더한다. M.O.M은 ‘놀면 뭐하니’ 방송이 끝난 뒤인 지난 2월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듣고 싶을까’를 발표, 차트를 석권한 바 있다.


5일 공연에는 김정민과 김종국, 6일 공연에는 비와 M.O.M이 KCM 단독공연 무대에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이번 공연을 음악적으로 보다 풍성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21년 10월 열린 KCM 단독 콘서트 ‘오늘도 맑음’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KCM의 명품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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